칼럼/사설/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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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그 다양했던 김치는 다 어디로 갔을까

“여름에 배추 녹아. 못 써. 열무 있고, 깻잎에 호박잎, 푸성귀 천지인데 무슨 배추? 잡히는 대로 다 김치고 겉절이고. 오이지 꺼내 먹으면서 여름 나.”세종 때의 문헌 에서 서른여덟 가지나 되는 김치-짠지 기록을 읽어내려 가는 판에 전해 들은 여름 김치 회상이다. 정은정 사회학 연구자의 아버지, 충북 음성 출신의 78세 어르신은 단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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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세계화

요즘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에 먹거리를 소개하는 방송프로와 기사가 넘쳐나며 그 인기가 좀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최불암씨가 진행하는 ‘한국인의 밥상’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이 같은 먹거리 프로의 인기에 편승해 지방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를 가보면 단연 먹거리코너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 정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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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김치’ 식품 국내외로 굴욕시대

한국인들의 제1의 식품인 김치가 국내외에서 굴욕을 당하고 있다. “김치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한국 김치는 이제 외국에서는 누구나 만드는 식품이 되고 있다. 그같은 김치 식품이 미국에서는 “불량식품” 으로 지난 2011년 처음 판정을 받은 이후 수차례 리콜도 당해 김치의 이미지를 손상 시키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막김치” “솜씨네김치” 도 리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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